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 멸망/사례/위험 국가 (문단 편집) ==== [[짐바브웨]]☆◎ ==== || [[파일:짐바브웨 국기.svg|width=400]] || || 짐바브웨 공화국의 국기 || [[파일:attachment/zwr100billion.jpg]] 1000억 짐바브웨 달러 지폐. 하지만 [[초인플레이션|1000억 달러로 고작 달걀 3개밖에 못 산다]]. |||| '''원인''' || || 전쟁 ||없음|| || 내란 ||쿠데타|| || 내정 ||'''__막장인 지도자 ([[로버트 무가베]], [[이언 스미스]])__'''[br]'''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br]'''__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__'''[br]'''실패로 돌아간 개혁'''|| || 공황 ||'''__국가 경제의 파탄__'''[br]'''__바닥을 드러낸 국고__'''[br]'''__[[짐바브웨 달러|살인적인 초인플레이션]]__'''|| || 재해 || || |||| '''결과''' || || 진행중 ||소요(쿠테타) || 짐바브웨는 [[소말리아]],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 [[앙골라]],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등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독립한 [[아프리카]] 다른 나라들처럼 참혹한 [[내전]]을 겪진 않았지만, '''독재자의 삽질 하나하나가 워낙 강렬하다 보니''' 나라가 [[개판]]이 된 경우이다. 우선 [[이언 스미스]]의 로디지아 백인 정권 시절 [[로디지아]]는 [[아파르트헤이트]]라는 흑백 분리, 차별 정책으로 악명이 높았던 이웃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 정권보다는 조금 나았지만 정권을 쥔 소수 백인들이 국민 대다수의 흑인들을 홀대, 억압하는 등 오십보백보인 수준이었고, 결국 남아공과 더불어 국제적으로 왕따 국가로 전락하고 지속되는 흑인들의 저항으로 백인들이 정권을 잃고 백인 정권 시기 흑인 저항 운동을 펼치던 흑인 지도자 [[로버트 무가베]]가 대통령이 되었다. 여기까지만 보자면 [[만델라]]식 [[해피 엔딩]]같지만... 문제는 무가베가 한때에는 [[김정일]]도 능가한다는 평까지 받을 정도로 극악무도한 [[독재자]]가 [[독재자가 된 영웅|되면서]] 오히려 백인 정권 시절보다 더 답이 없는 상태로 추락했다는 것. 백인들을 용서하고 포용했던 만델라의 남아공과 다르게 무가베의 짐바브웨는 백인들을 토지 반강제 몰수 등의 방법으로 몰아부쳤고 그 결과 농업 관련한 인프라 같은 기초적인 것조차 제대로 인수인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백인들이 탈주한다. 한 때 아프리카의 빵바구니로 불리던 비옥한 짐바브웨는 백인 농장주들이 추방당한 이후 생산성 높은 농장들이 흑인 농민들이 자급자족 옥수수 농사를 짓는 작은 농장들로 쪼개지고 수많은 농기계들이 버려지고, 그렇다고 제조업이나 2차 산업이 발전한 것도 아니라서 걷잡을 수 없이 몰락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가 바로 역사에 길이남은 [[초인플레이션]]이다. 2017년 11월에 일어난 [[쿠데타]]는 보통의 쿠데타가 재앙이어야 하거늘 짐바브웨의 막장적인 상황때문에 오히려 축복으로 보일 정도. 결국 무가베는 군부 쿠테타로 인해서 퇴진하게 되고 후임 대통령에 [[에머슨 음낭가과]]가 차지함으로서 한 시름 돌리게 되었으며, 이후 114점을 자랑하던 충격적인 취약국가지수가 90점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무가베가 남긴 경제적 실정의 여파와 에머슨 음낭기과도 무가베가 저지른 실정을 제대로 수습하지도 못하며 그 자신이 무가베에게 지지않는 실정을 저지르고 있어 나라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